[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주식시장이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5주 연속 반등했던 유럽증시는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의 회복세를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슬럼프가 상쇄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6% 떨어진 6844.55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 상승한 9659.39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 오린 4469.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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