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20일 ‘광주시민희망펀드’ 출시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20일 ‘광주시민희망펀드’ 출시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존경하는 광주시민의 힘으로 광주의 새희망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윤장현의 광주시민희망펀드’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시민희망펀드’는 뜻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입목표액은 5억원이며 20일 9시부터 펀드 모집을 시작해 목표액이 달성되면 펀드모집이 마감된다. 1인당 1만원부터 가능하며 제한액은 없다.

‘윤장현 희망펀드’의 참여방법은 20일부터 누구든지 ‘윤장현의 광주시민희망펀드'(http://www.yoonfund.co.kr) 또는 윤장현 후보 홈페이지(http://idryoon.co.kr) 에서 온라인 약정서를 작성한 후, 약정한 금액을 실명으로 개별 입금하면 된다.


‘희망펀드’의 상환일은 오는 8월 4일이다. 상환 때는 펀드 가입자에게 원금과 함께 연 3%의 이자가 지급된다. 펀드 가입시 기재한 본인의 계좌번호로 상환액이 입금된다.

광주시장 선거에서 15%이상 득표시 법정선거비용 전액이 보전되는데다 이펀드로 만들어진 자금은 정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출할 계획이어서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윤장현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윤장현 광주시민희망펀드’로 조성된 돈을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에 쓸 계획이다.


조영택 총괄본부장은 “윤장현 후보는 의사이자 시민활동가로 살아온 ‘광주의 박원순’ 같은 분이다"며 "오직 시민의 뜻을 모아 선거를 치르고, 광주정신이 살아 숨쉬는 살만한 도시 광주로 보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어 광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