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박스(U+ Box)에서 생중계되는 2014프로야구 경기 영상을 시청하는 고객에게 운동 기구·피규어 세트·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유플러스 박스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다. 실시간 방송·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문서·사진·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파일을 올리고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박스 프로야구 메뉴에서 6월 30일까지 무료 야구 생중계를 시청하는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3만원 상당의 복부 운동기구(5명), 5만 원 상당의 야구 연습기(10명), 4만 원 상당의 손목 운동기구(10명), 최훈 프로야구 캐릭터 피규어 세트(5명), 카카오톡 이모티콘(1천 명) 등을 제공한다.
김주영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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