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98회 당첨자 무려 16명…서울 부산 10곳서 대박 명당은?

▲로또598회 1등 당첨금 및 당첨자 수.(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 598회 당첨자 무려 16명…서울 부산 10곳서 대박 명당은?

로또598회차에서 무려 16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추첨이 실시된 나눔로또 제 598회차 당첨번호는 4, 12, 24, 33, 38, 45 였다.

1등이 배출된 16곳은 서울 6곳, 인천 1곳, 경기 1곳, 대전 1곳, 대구 1곳, 충남 1곳, 경남 1곳, 부산 4곳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1등은 총 16명으로 1인당 8억 3399만8594원을 받는다. 2등은 50명으로 4447만원 씩 수령하게 되며, 3등은 2053명으로 108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됩니다. 1등에 당첨됐을 경우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니고 서대문 농협 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로또598'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또598, 대박 나도 1등 당첨 되보고 싶다" "로또598, 16명? 장난아니다" "로또598, 3등만이라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