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허남석, “다문화 가정 안정화 및 종합건강검진비용 지원하겠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허남석, “다문화 가정 안정화 및 종합건강검진비용  지원하겠다“ 허남석 곡성군수 후보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허남석 곡성군수 후보는 16일 곡성읍 중앙로에 소재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조기정착 및 경제적 자립 지원 그리고 정기적인 종합건강검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후보는 “이제 곡성군도 다문화 시대를 넘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자이크 시대’를 만들어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주여성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의 추진계획을 보면 ▲다문화가정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방문교육, 통번역서비스, 언어영재교실, 언어발달지원사업 진행 ▲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으로는 ‘한마당 행사’ 개최, ‘고향방문사업’ 추진(5가구) ‘부부평등교육’ 실시 ▲ 다문화가정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유도(영어, 중국어, 일어 등) ▲ 입국연도 5년 이상된 이주여성(160명) 종합건강검진 비용 50%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밝혔다.


곡성군은 2013년 기준으로 213명의 이주여성이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으며, 이번 6·4지방선거에도 상당수의 이주여성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