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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서초구청장 후보 곽세현 전 민주당 부의장 선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100% 여론조사 결과 곽세현 후보 1위, 이종훈 서울시 고문변호사 2위 차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서초구청장 후보로 곽세현 전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52)가 선출됐다.


14~15일 100% 국민여론조사로 치러진 새정치연합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곽 후보가 이종훈 서울시 고문변호사, 허준혁 전 서울시의원,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곽 후보는 밀렘브레인·서울마케팅리서치 등 2개 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서 42.40%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어 이 변호사 19.74%, 허 전 시의원 19.06%, 이 전 의원 18.80% 순이었다.

이에 따라 곽세현 후보는 새누리당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진익철 구청장 현 구청장, 박성중 전 구청장과 대결하게 됐다.


곽 후보는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제3정조 기획담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조직 부위원장, 국책연구기관 한국통신개발연구원 연구원, (주)포스코휼스 영업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리풀 지렁이 농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곽 후보는 민선5기 민주통합당 서초구청장 후보로 출마해 상당한 득표력을 보여 이번 6.4지방선거 결과도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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