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16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제4회 국가통계 발전포럼'을 열었다.
국가 통계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포럼에는 관련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기관과 학계에서 350여명이 참가했다.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은 전체회의에서 '국민행복시대 달성을 위한 국가통계(474 달성을 위한 국가통계의 역할)'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섰고, 전문분야 세션은 새로운 국제통계기준 이행과 금융안정 관련 통계 확충 방안, 빅데이터 활용 등 13개의 주제별로 진행됐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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