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정치연합 은평구청장 후보로 김우영 현 구청장이 선출됐다.
AD
이틀동안 진행된 여론조사 투표 결과 김우영 현 구청장이 77.5%를 획득해 위계출 후보(전 가나 대사)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로써 김우영 구청장은 재선 고지에 한 발 앞서게 됐다.
김우영 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과 마을 재생사업 등을 통해 훈훈한 인정이 살아나는 은평구를 만드는데 노력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런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은평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우영 구청장은 새누리당 임승업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맞붙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