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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지 4일째인 1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건희 회장 입원 후 처음으로 사장단 회의가 열린 가운데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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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5.14 11:21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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