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응원단 DRP(단장 정미리)는 12일 광산캠퍼스 복지관 3층 공연전용극장인 랄랄라극장에서 중화전국청년연합회(이하 공청단·共青团)대표단 100명에게 파워풀한 응원 공연을 펼쳤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4년 한·중청소년특별교류 1차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호남대를 방문한 공청단 대표단(남 56명, 여 44명)은 이날 5명의 DRP 응원단 학생들이 아리랑 등의 음악에 맞춰 투혼이 담긴 열정적인 안무를 선보이자 큰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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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