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29일 '탱고 인 오아시스(Tango in Oasis)'를 개최한다.
'탱고 인 오아시스'는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뷔페 디너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첼리스트 김규식 & 무누스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와 아르헨티나 탱고팀 '라슘바'의 탱고 무대가 혼합된 공연이다.
한편 오아시스에서는 지난 8일 열렸던 '재즈 인 더 시티(Jazz in the City) Vol.5'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맘마미아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반얀트리 콘서트'등 이 열린다.
'탱고 인 오아시스' 티켓 가격은 15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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