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생산현장에 근무하는 중소기업재직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뿌리산업 등 기술분야 5개 이러닝 과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하는 기술 분야 과정은 ‘PLC제어기초’, ‘오토CAD 기초에서 활용까지’, ‘사출성형 트러블 대책 및 향상기술’, ‘프레스성형 및 불량대책’, ‘자동화를 위한 유공압제어’ 등 5개 과정이다. 집합연수 대비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고용보험 환급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전문가 동영상 강의와 다양한 현장사례 등으로 구성해 실무 적용도를 높였으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교수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과정개발에 참여해 연수품질을 높였다.
교육신청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 또는 팩스(031-490-1122)를 통해 하면 된다. 매달 1일 개강하며, 개강일 전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중소기업연수원 창의인재연수팀(031-490-1266)으로 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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