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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원CC가 여성골퍼를 위한 평일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주, 월요일과 화요일 하이원CC를 방문하는 여성골퍼는 누구나 그린피 이용료를 4만원이 할인된 8만원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정상가는 12만원.
이번 이벤트는 이달 19일부터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해발 1137m의 고지대에 위치해 호쾌한 장타를 맛볼 수 있는 하이원CC는 지난달 5일 개장했으며, 이번 시즌 동안 이글존 운영, 스크래치 복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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