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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예비후보, “함평천지 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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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예비후보, “함평천지 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하겠다” 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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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12일 “ ‘함평천지 한우’를 전국 제일의 한우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안병호 예비후보는 “함평천지 한우는 이미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지만 전국 제일의 명품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행정과 현장의 협력이 절대적이다”면서 ▲함평천지 한우 고급육 생산지원 ▲함평천지 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홍보와 택배비 지원 ▲함평우시장 시설 현대화 등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함평천지한우는 관내 5개 한우작목반과 함평영농조합법인이 한약재를 첨가해 특수 걔발한 사료를 급식해 양질의 한우고기를 생산, 서울 등 도시에 직송 판매하여 전국 제일의 한우고기로 호평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함평우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해 “1903년 개설된 함평 가축시장은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1일 거래두수가 350두에 이르는 전남 서부권의 대표적인 가축시장이다”면서 “타 지역보다 비교우위의 축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나 낙후된 시설, 도로갓길 무단 주정차, 가축출하상하차 불편함으로 현대화 시설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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