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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이 세월호 참사 애도의 의미로 지난 달 연기했던 로드쇼를 오는 16일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콜맨이 개최하는 첫 번째 로드쇼이다. 젊은이들이 간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텐트와 캠핑 용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콜맨의 2014 주력 신제품 체험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콜맨 로드쇼는 행사 당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시 제품은 '와이드 투어링·130', '윈즈 라이트 돔 W210', '에그 돔', '스크린 쉐이드'등 젊은이들이 레저 활동 시 쉽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1~2인용 돔형 텐트류와 그늘막 제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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