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여야 새 원내대표가 10일 첫 회동을 한 데 이어 11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시내 모처에서 오찬을 겸해 2시간30분가량 상견례를 가졌다.
두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 5월 임시국회 소집, 하반기 원 구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11일 오전 10시 국회 사랑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밝힐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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