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영국의 제조업 생산이 전월대비 0.5%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영국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0.3%를 상회한 것이다.
1분기 제조업생산은 전분기 대비 0.7% 상승했다. 비내구재와 중간재 생산이 증가한 반면 내구재와 에너지, 투자 분야의 생산은 줄어들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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