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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아나운서 "감싸주는 연상녀가 좋아… 40세 이상도 가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김환 아나운서 "감싸주는 연상녀가 좋아… 40세 이상도 가능" ▲SBS 좋은 아침에 출연중인 김환아나운서.(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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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환 아나운서 "감싸주는 연상녀가 좋아… 40세 이상도 가능"


김환 아나운서가 40세 이상 연상녀와도 커플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주목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연상녀 연하남 커플 특집으로 꾸며진 SBS '좋은아침'에서 MC들은 "연상녀와 커플을 이룬다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 것 같냐"고 물었다.


김환 아나운서는 "사실 양정아와 방송을 하기 전에는 40세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양정아와 얘기하다보니 40세가 넘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는 칭찬을 받으면 그 사람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자존심을 세워주는 여자를 좋아한다. 특히 나를 에워주고 감싸주는 연상녀에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정아는 "김환 아나운서는 나이 많은 누나가 봐도 듬직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 말하며 연하남으로서의 김환 아나운서의 매력에 대해 어필했다.


한편 김환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환 아나운서의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환, 양정아 역시 연하남에 인기가 많구나" "김환, 과연 몇 살 위 연상까지?" "김환,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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