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2014년 1분기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0.5% 증가했다. 전분기대비로는 매출은 9.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6.8% 줄었다.
회사 측은 2분기 이후 신작 출시를 통해 올해 목표 매출액 550억, 영업이익 80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39% 상승한 수치다.
와이디온라인 박재영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2분기에도 4종 이상의 모바일 기대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온라인 기대작인 소울마스터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와 다수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인 만큼 전망공시를 통해 발표한 2014년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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