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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미운오리새끼 컴백, 윤계상 "연예인 관두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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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미운오리새끼 컴백, 윤계상 "연예인 관두려다…" ▲윤계상 탈퇴이유(사진:Olive 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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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god 미운오리새끼 컴백 윤계상 "연예인 관두려다…"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공개된 가운데 god 멤버 윤계상의 탈퇴이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윤계상은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회에서 탈퇴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윤계상은 "사실 연기자를 하려고 나온 것은 아니다"라며 "난 연예인을 관두려 했다. 누가 연기를 하고 싶어 god를 깨고 싶었겠느냐"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god는 8일 신곡 '미운오리새끼'를 공개했다. god는 2004년 윤계상의 탈퇴 후 10년 만에 5명이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해부터 god의 재결성을 위해 꾸준히 논의를 해온 끝에 그 결실을 맺었다.


god는 오는 7월12,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방송활동 대신 앨범 발매와 콘서트 위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god 윤계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계상, god로 돌아와서 기뻐요" "윤계상, god는 영원히 하나" "윤계상, 여전히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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