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용정보업계는 9일부터 3개월간 안산과 진도에서 전화, 방문 등 대면접촉에 의한 채권추심 행위를 중단한다고 8일 밝혔다.
채권추심업을 하는 신용정보사는 24개사로, 모두 신용정보협회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앞으로 석 달 동안 신용정보사들은 경기도 안산시와 전라남도 진도군 거주 채무자를 상대로 한 채권추심을 중단한다.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피해지역인 안산과 진도를 지난달 2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