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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상' 19일부터 공모‥차세대 건축 스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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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4 젊은 건축가상’이 오는 19∼30일까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젊은 건축가상’을 통해 재능 있는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있다. ‘젊은 건축가’ 작품 공모에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로 만 45세 이하의 건축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건축가는 1개 이상의 준공 작품을 포함한 계획안(포트폴리오)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에 드러난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 5인 내외의 젊은 건축가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새건축사협의회 홈페이지(www.kai200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젊은 건축가’로 선정되면 시상과 함께 국내외 작품 전시 및 젊은 건축가의 해외교류 참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할 공공건축가로서 국내외 활동에 지원을 받게 된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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