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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에서 정착으로..."젊은 건축가들의 '공공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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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지금 거주 배분의 불평등은 우리 사회 양극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부동산 계급'의 상층에는 실패한 주택 정책자와 토건족과 투기꾼, 다주택보유자들이 있다.


그 아래 '하우스 푸어', 무주택자, 전세입자. 주택 보유를 포기한, '도시 유랑민'들로 설명되는 '하우스 리스 푸어'로 대비된다. 그 원인은 실업과 양극화, 만혼, 1인가구의 분화 등 사회적 산물이다. 나아가 '하층계급'의 주머니는 '수탈' 대상이 된다.

도시의 건축물 또한 '경제성'이라는 미명이 지배한다. 건축가의 건축 정신마저 찌들고 피폐하게 한 요인이다. 그러나 최근 창궐하던 부동산 불패신화는 무너지고 있다. 그 균열을 향해 젊은 건축가들이 '계란으로 바위를 치'듯 망치를 날린다.욕망 가득한 건축 환경에서 '빅 브라더'를 향한 젊은 건축가들의 반역이 새로운 해답이 될 지 주목된다.


23일 '2013년 '젊은 건축가 상'에 선정된 신혜원(소속: lokaldesign), 김주경ㆍ 최교식(소속: (주)오우재 건축사사무소), 조장희ㆍ 원유민ㆍ 안현희(소속: 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3개 팀, 6명은 '공공성 회복'을 꿈꾸는 반역자들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젊은 건축가 상'을 수상한 건축가의 작품에는 한결같이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 시민의 일상 생활공간의 개선 그리고 서민복지와 기본적인 거주의 권리와 관련된 공공 프로젝트 사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게 공통점이다.

"유랑에서 정착으로..."젊은 건축가들의 '공공성 찾기' 신혜원의 '문화로 행복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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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로컬디자인 대표는 '2012 문화로 행복한 학교'는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학생과 교사가 놀이하 듯 토론하는 공간을 추구한다.

"유랑에서 정착으로..."젊은 건축가들의 '공공성 찾기' 조장희 외 2인의 '울릉도 소셜 하우징'


조장희 외 2명의 '을릉도 소셜 하우징'은 커뮤니티, 공간의 공유ㆍ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공간을 제시한다.

"유랑에서 정착으로..."젊은 건축가들의 '공공성 찾기' 김주경 외 1인의 '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


김주경 외 1명의 '청산도 느림섬 여행학교'는 빠르고 헐떡이는 도심에서의 생활을 떠나 느림을 실천하려는 사람의 공간적 대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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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젊은 건축가 상'은 2008년부터 문체부가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젊은 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작품 전시회, 작품집 발간, 국내외의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201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초대되어 작품 전시회를 갖고, 그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축 관계자 및 시민,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 내용 및 과정, 자신의 건축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다.




이규성 기자 peac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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