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ENG, 외국인 임직원 韓 문화체험 행사 열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삼성ENG, 외국인 임직원 韓 문화체험 행사 열어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외국인 임직원과 사업주 가족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AD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중흠)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외국인 임직원과 사업주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임직원과 사업주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낯선 이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영국, 인도, 필리핀 등 총 9개국 70여명의 체험단은 2박3일 동안 경주, 안동의 주요 명소를 탐방했다. 이들은 경주 밀레니엄파크에서는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안동 하회마을도 방문해 전통 건축물도 둘러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부터 외국인 임직원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열어왔으며 이번이 8번째 행사다. 앞으로도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