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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영향 소폭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센트 오른 99.50달러에 마쳤다.


유가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소폭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위기와 오클라호마주 원유 중간 배급지인 커싱의 재고 감소는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으나 최고치를 보이고 있는 미국 원유재고 등은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66센트(0.61%) 하락한 107.13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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