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양형일, “건강하고 희망찬 어린이로 키워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 꿈·끼 살리는 무상 방과후학교 운영”

양형일, “건강하고 희망찬 어린이로 키워야” 양형일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양형일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역량을 총결집시켜야 한다”며 “꿈을 키우고,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며,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인권과 개성이 존중되는 가운데 체력과 실력을 연마할 수 있도록 ‘즐겁고 행복한 교실’이 유·초등학교에서 운영돼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문화예술분야와 체육분야 등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방과후학교를 무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세월호 사고에 대한 수색활동에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며 “희생자들께 머리 숙여 애도의 뜻을 표하고, 가족들께 절절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