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의 4월 서비스업 경기가 전월 보다 개선된 모습을 나타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중국의 4월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8를 기록, 3월 54.5 보다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