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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신세계 러브스 패밀리’로 고객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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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신세계 러브스 패밀리’로 고객맞이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홀에 어린이 날을 맞아 마련된 독일 프리미엄 키즈 가방 브랜드 '스카우트 슐란젠'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아동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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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5일까지 골드 키즈페어, 란제리 기프트 대전 전개”
“ 어린이날 사은선물로 뽀로로 목욕물총, 풍선, 스티커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신세계 러브스 패밀리(Shinsegae Loves Family)’를 테마로 가족 고객 맞이에 나선다.


1일부터 5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날 선물을 제안하는 ‘골드 키즈페어’가 전개된다.

이번 행사에는 갭키즈, 베네통 키즈, 블랙야크 키즈 등 10여 개의 아동 의류브랜드가 참여해 30~50% 할인 판매한다.


여자 어린이 선물로는 메이앤디셈버 헤어핀, 런치백 등의 액세서리를, 남자 어린이는 스킵합 벨트 백팩, 아웃도어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광주신세계는 어린이 날을 기념해 아동 관련상품 팝업스토어도 마련했다.


1층 이벤트홀에는 독일 프리미엄 키즈 가방인 스카우트 슐란젠 팝업스토어, 6층 스포츠매장엔 노스페이스 키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팝업스토어 오픈 이벤트로 구매 고객에게는 동전지갑과 멀티 스카프를 각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8층 아동매장에서는 닥스키즈 브랜드데이 행사로 10% 할인 판매하고, 블루독·알로봇 브랜드 기프트 특집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같은 기간 1층 이벤트홀에서 란제리 기프트 대전도 펼쳐진다.


비너스, 비비안, 게스 언더웨어 등 6개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비너스 브라 16,000원, 비비안 여성 팬티 7,000원, 트라이엄프 남성 런닝·팬티세트 30,0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우선, 매번 베스트 선물 상품으로 꼽히는 화장품과 가방, 시계, 구두 등 다양한 상품 행사도 진행된다.


층별 주말 행사로는 패션스트리트 이벤트홀에서 티니위니, 펠틱스, 디키즈 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 패밀리웨어 특가전이 열리고, 2층 잡화매장에서는 가정의 달 이벤트로 닥스·헤지스 핸드백 브랜드에서 10만원이상 구매시 금액 할인 혜택을, 바이네르 신발 브랜드에선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층 여성매장에서는 리본 창고방출전, 5층 영캐주얼 매장에는 LAP, 르샵 등 여성 인기브랜드 초대전이 열리고, 6층 영웨이브 매장에서는 게스진·캘빈클라인진 브랜드 청바지 구매시 30% 할인 판매하며, 8층에는 핑골프·엘로드 기프트 특집전 등이 열린다.


이 밖에도 1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당일 전 장르 합산금액 3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아동·화장품·패션잡화는 장르별로 합산금액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 ‘사랑가득 키즈데이’ 이벤트를 통해 사은선물도 마련했다.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아동 장르에서 7만원 이상 구매시 1층 사은행사장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뽀로로 목욕물총’을 증정하고,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3일간, 1층 앱(APP)데스크에서는 선착순 900명에게 러브스 패밀리 일러스트가 담긴 풍선 또는 스티커를 제공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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