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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우리마을 주치의 제도 운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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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밀착형 의료서비스 확대…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김양수, “우리마을 주치의 제도 운영하겠다” 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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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우리마을 주치의’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마을주치의 제도는 주민 밀착형 의료서비스로서 취약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기본 건강진료와 만성질환 치료, 예방을 지원해 노후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관리하는 제도”라며 “농촌 고령화 가속과 홀몸어르신 증가에 따른 수요자 지향형 복지정책”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시행 계획으로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로 진료팀을 구성해 65세 이상 노인 어르신들과 만성질환자에 대해 월 1회 주기적인 의료 통합관리로 건강한 노후생활 관리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김 예비후보는 “2015년부터 각 읍면별로 1개소의 마을을 선정하여 월 1회 건강관리와 상담, 진료를 정기적으로 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보건소 중심의 주민밀착형 의료행정 체계를 구축해 농촌 의료서비스의 질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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