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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시청률 12.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9%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제거하려고 폭탄 테러를 감행하는 김도진(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호본부장(안길강 분)은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애쓰다가 결국 숨지고 말았다.
한편 '쓰리데이즈'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6.9%, KBS2 '골든크로스'는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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