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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시청률 하락, 쓰리데이즈·돌싱녀 벽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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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시청률 하락, 쓰리데이즈·돌싱녀 벽 높네 KBS2 드라마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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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골든크로스' 시청률 하락, 쓰리데이즈·돌싱녀 벽 높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골든크로스'는 전국 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7%)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하위의 수치다.

이날 '골든크로스'에는 서동하(정보석 분)가 정하윤(서민지 분)이 강주완의 딸인 것을 알고 화가나 골프채로 때려 사망하게 했다. 서동하는 자신의 잘못을 강주완에게 뒤집어 씌우며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시작 2회 만에 자극적인 내용이 나왔지만 시청률은 예상보다 낮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2.0%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골든크로스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골든크로스 시청률, 기대많이 했는데 높진 않구나”“ 골든크로스 시청률, 동시간대 꼴지라니”“골든크로스 시청률, 재미 없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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