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28일 201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번호이동 '서킷브레이커' 제는 현재 당국에서 논의중인 사항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기 적절치 않으나, 기본적으로 시장사이즈를 인위적으로 제한하기보다는 보조금을 통한 단기적 유인 효과를 축소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통신서비스는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전 국민이 편리해야 하는 만큼 고객 입장에서 고려되어야 하며, 향후 건전한 경쟁 촉진 유발할 수 있는 측면에서 심도있게 검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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