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는 28일 한국수력원자력 서울사무소 12층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벤처기업협회는 기술교류 협력지원, 해외비즈니스 상담회 지원 등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한수원은 그간 쌓아온 동반성장 노하우를 활용, 기술 멘토링 서비스, 구매상담회 참가지원 등 총 8개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은 이번 MOU를 통해 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원자력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원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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