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3일 검찰 압수수색을 전후해 내부 문건을 대량 파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당시 한국해운조합 본부와 해운조합 인천지부 소속 운항관리실 등 2곳을 압수수색해 세월호 등 여객선 운항관리 기록과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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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23일 검찰 압수수색을 전후해 내부 문건을 대량 파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당시 한국해운조합 본부와 해운조합 인천지부 소속 운항관리실 등 2곳을 압수수색해 세월호 등 여객선 운항관리 기록과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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