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월호 침몰]서울광장에도 합동분향소 설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진도(전남)=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세월호 침몰로 온 국민이 침통한 분위기에 빠진 가운데, 서울시에서도 희생자 애도를 위한 분향소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세월호 희생자 애도를 위해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앞 정문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광장에 설치되는 합동분향소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와 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 분향소 형태로 운영된다. 분향소는 27일 오후 3시부터 운영되며, 공식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다만 공식 운영 시간 외에도 자율적인 분향은 가능하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7일 오전 7시부터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소망과 추모의 벽'도 운영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