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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중앙은행, 대출금리 3.50%로 인상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콜롬비아 중앙은행이 대출금리를 기존 3.25%에서 3.50%로 올렸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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