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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콜롬비아 24층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콜롬비아 매체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제2도시 마데인에서 24층 아파트 일부가 붕괴돼 11명이 실종됐다.
사고발생 직후 당국은 수색견과 구조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 이들에 따르면 실종자 대부분은 아파트 균열 상태를 조사하던 건축업계 관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 아파트의 거주민들은 최근 붕괴 징후가 보이자 3일 전 모두 대피해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콘크리트 기둥에 생긴 균열로 인한 붕괴로 추정하고 있다.
콜롬비아 24층 아파트 붕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콜롬비아 24층 아파트 붕괴, 안타깝다", "콜롬비아 24층 아파트 붕괴, 무서워서 살 수 있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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