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다국적 제약사 릴리의 지난 1분기 주당순익이 70센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릴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1분기 판매가 46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월가에서 전망한 48억달러에는 못 친다. 릴리의 최다 판매 약품은 우울증 치료제 심발타로 지난해 4억78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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