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르노삼성 SM3네오 출시 "태풍의 눈 로고 앞세워 질주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SM3 네오(Neo)’ 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준중형 세단 SM3에 뉴 브랜드 아이덴티티(MBI)를 접목해 편의 사양을 강화한 ‘SM3 네오(Neo)’를 이날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SM3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합리적인 고객들을 겨냥한 맞춤형 승용차다.
기존 SM3와 비교해 두드러지는 점은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과 정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SM3 로고이다
또한 세계 최고 엔진기술을 보유한 닛산의 H4Mk 엔진과 최첨단 무단 변속기 X-CVT의 결합이 ‘SM3 네오’의 출력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2일 스페인 바야돌리드공장에서 생산되는 소형 SUV QM3를 이달부터 월 평균 2000여대씩 국내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QM5 네오 또한 인기를 끌면서 4위 쌍용자동차와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들어간 바 있다.
이날 출시된 SM3 네오(Neo)는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됨으로서 순위경쟁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M3 네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3 네오, 차 바꾸까” “SM3 네오, 적금통장 만들자” “SM3 네오, 나의 베스트 기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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