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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세월호 구조 현장에 구호물품 매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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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 18일부터 진도 세월호 구조현장에 매일 치킨, 음료수 등 2000인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BBQ는 진도에 현장 조리가 가능한 'BB카(Car)'를 투입하기도 했다.


윤홍근 회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통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다"며 "실종자 가족분들과 구조대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치킨 및 음료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은 임직원들과 가맹점이 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해 유가족 장학금 지원 등 유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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