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세계 최대 항공업체인 미국 보잉사가 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올 1분기 1회성 이익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7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1.54달러를 웃도는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4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88억9000만달러보다 증가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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