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오후 들어 하락세로 반전한 코스피가 2000선에 턱걸이 하고 있다.
코스피는 23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1.92(0.1%) 내린 2002.3에 거래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97억원, 외국인이 62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1042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아래로 끌어당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2.51%), 삼성전자(1.31%), 신한지주(0.43%)등이 오름세다. 반면 삼성생명(-2.73%), POSCO(-1.66%), 현대모비스(-1.3%), 기아차(-1.18%), NAVER(-0.75%)등은 떨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3%), 철강.금속(-1.1%), 증권(-1.05%) 등은 하락 중이다. 전기.전자(1.21%), 비금속광물(0.81%), 건설업(0.39%), 은행(0.35%), 유통업(0.27%)등은 오름세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0.71(0.13%) 내린 570.23에 거래 중이다. 원달러환율은 전일댑. 2.85(0.27%) 오른 1040.55원이다. 2종목 상한가 포함 298종목 강세다. 하한가 없이 481종목은 내림세다. 91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