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노사정소위 종료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노사정소위는 그동안 통상임금 등 노동계 현안을 놓고 해법을 모색했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환노위는 이와 함께 법제사법위원회 월권 금지 결의안을 채택할 방침이다.
환노위는 또 이날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화학사고 손해배상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 등 17건을 의결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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