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보일러 기술과 냉동공조 기술을 접목한 '2014년형 농산물 건조기' 2종을 2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동급 사양 제품보다 동시에 많은 양을 건조할 수 있으며, 노인들을 위해 조작부의 위치를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췄다. 인공지능 컨트롤러에 의한 전자 제어방식으로 배습, 온도, 가동 시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가격은 190만~300만원.
귀뚜라미는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25곳을 순회하며 신기술 발표회를 가졌으며, 내달 중으로 다목적 건조기도 출시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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