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최대 62%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은 내달 6일까지 대형 완구와 자전거 등을 최대 51%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자녀방 가구와 함께 구매시에는 추가 할인을 적용해 최대 62%까지 할인해 준다. 재고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오는 30일까지 샘키즈 수납장과 소품 등을 품목당 3일씩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특가 판매한다. 샘키즈 미니 수납장의 경우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컴포트아이(comfort.i) 로로 ESF 6000 매트리스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듈가구 모모로를 활용해 한샘몰 페이지에 디자인해 올리면 1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디자인 5점을 선정해 푸짐한 선물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한샘은 유아가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주는 책장 '모모로 톡톡'을 이날 선보였다.
한샘이 크래들코리아와 2년 간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RFID태그를 부착해 태그가 부착된 도서를 가까이 가져가면 책 내용이 음성으로 흘러나온다. 가격은 40만원이다.
한샘몰 관계자는 "현재 50여 개의 출판사 제휴를 통해 어린이 성장 시기에 맞춘 2000여권의 도서가 준비되어 있다"며 "보다 다양한 도서 선택이 가능하도록 제휴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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