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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거위 농가서 AI 의심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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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거위 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의 사육규모는 700마리다. 가축방역관이 확인한 결과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AI 검사 중이다. 검사 결과는 23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고농가 인근 1km 지점에 미호천이 흐르고 있고, 최근까지 그 인근에 철새가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 역학조사팀이 투입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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