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중앙대학교 총학생회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대 56대 총학생회 '마스터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중앙대학교 학생일동' 명의로 전달할 계획이다.
강동한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은 "피해자 가족 분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 싶어 모금을 계획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함께 힘을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