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거래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랑구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13개 협력업체 전문 기술인력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복지관이 속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나무와 꽃을 심으며 거주민들을 위한 화단을 가꾸는 등 조경 작업을 진행했고,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지관의 전기 배선을 고치고 벽화를 그리는 등 시설물 보수 활동도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