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여객선 세월호 침몰 관련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0시0시55분께 세월호 침몰 주변 50m에서 시신 3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가 곧바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바꿨다.
대책본부는 이 시신들이 직전 선내 격실 내에서 수습된 시신 3구를 추가 수습으로 오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19일 밤 늦게 수습된 시신은 총 3구로 정정됐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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