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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실종 나흘째인 19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서로 꼭 안은 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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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4.19 21:06
수정2014.04.20 17:18
[전남 진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실종 나흘째인 19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서로 꼭 안은 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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